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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에서 당할 법한 눈탱이를 서울 한복판에서 당한 기분이드는 어이없는 곳... 1) 자리에 앉자마자 가게에서 가장 비싼 커피를 강매하고 (다른 원두 먹겠다고 3번 거절했음) 2) 한잔은 다른거 마시겠다니까 맛을 잘 모르시는거 같다며 비꼼 3) 자기 맘에 안들었던건지, 나만 일회용컵에 줌 4) 계산하려니까 얼음값은 천원 따로 받는다며 11,000원씩 계산 (사전 설명 없었음) 부모님과 방문한게 아니면 한바탕했을텐데 참았습니다.. 이딴 식으로 장사하는 곳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이 매우 놀랍고 열받는 일이라, 다른 분들은 당하지 마시라고 올립니다. 네이버보니까 단골 제외하고는 매번 이런식으로 하고 계시더군요. 이 근본없는 얼음빙수같은 얼음까지 하나하나가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났던ㅋㅋㅋㅋㅋㅋㅋㅋ하

배재란 커피 클래스

서울 용산구 이촌로65가길 78 지하1층

털대지

여기 계속 이러고 있군요.. 저희 식구들도 이젠 죄다 발길 끊은...

건강한돼지

@beerus91 이런 곳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