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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레몬즙도 잘먹고.. 레몬도 씹어먹는 산미를 사랑하는 1인🍋 레몬을 주제로 하는 레몬오마카세가 있다길래, 고민없이 신청해서 다녀왔어요. 많은 생각이 느껴지는 코스요리고, 설명도 풍성하고, 레몬을 원하면 더 주는 것은 매우 좋았습니다만.. 우선 제가 맛본 봄코스는 "레몬없는 레몬코스요리"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레몬을 원해서 오는 사람에겐 다소 아쉬운 맛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전적인걸 원해서 찾아오는 사람이 더 많을텐데, 불호의 의견때문에 레몬 존재감이 약해진 코스를 판매하는 선택은 좀 아쉽...(겨울코스엔 레몬 겉절이, 레몬떡국같은 실험적인 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더 섭섭..) 여름코스는 부디 원래 모습 찾으시길 바라며

리틀 스탠드 레몽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24-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