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직접 만든 도우로 만든 피자를 맛볼 수 있는 곳. 가게 이름을 쓴 올비아피자는 소고기와 루꼴라가 가득 올라간 메뉴입니다. 느끼할 것 같은 비주얼이지만 생각보다 무난히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의외로 피자보단 크림파스타가 맛있었는데, 과하지 않은 트러플오일향과 아낌없이 뿌려진 치즈가 메뉴 풍미를 올려줬습니다. 무엇보다 작은 규모의 식당이기 때문에 시끄럽지 않아 좋았던 곳.
올비아
서울 마포구 백범로 170 공덕더샵아파트 102동 1층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