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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질 씨푸드 파스타와 쉬림프 로제 리조또, 케이준 프라이즈를 먹었는데요. 바질 씨푸드는 바질향이 강하진 않아서 얘기안해주면 모르고 지나갈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소스가 해산물과 잘어울렸고, 면이 생면이라 그런지 에어컨바람에 5분도 안되서 떡이 되버렸습니다😂 그래서 반만 먹다 남겼고, 오히려 리조또가 끝까지 같은 컨디션으로 먹기 좋았던 것 같아요. 감자튀김덕후라서 신나서 케이준을 시켰는데, 가루를 너무 많이 범벅해서 한입 먹고 혀가 아팠어요.. 그래서 두개먹고 남겼다는 슬픈 이야기.. 감자튀김은 시키지마세요...

브뤼서리 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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