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흘러나오는 노래, 나무느낌의 인테리어, 강박적으로 깔끔한 내부까지 모두 가게와 잘어울리는 느낌이 드네요. (완전 제 스타일) 다음번엔 혼자와서 여유롭게 노래를 즐기러 오고 싶습니다. 커피머신도 일반 에스프레소기계가 아니라, 수동으로 레버를 내려야하는 방식이라서 눈이 가더라고요. 생각보다 작은 규모였지만 그래서 더 아늑한 맛이 있었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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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무학로6길 2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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