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그냥저냥 나쁘지 않았는데, 가게 주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너무하더라고요. 계속 윽박지르고 먹는동안 불편해서 체할뻔했습니다. 같이 일하는 분들에게 그런식으로 대하는 건 정말 최악이였어요. 저는 앞으로 절대 안갈 것 같습니다. 혹시 이 날만 그런건가 검색해보니 이 얘기에 대해 언급하는 사람들이 꽤 되는걸로 봐선 자주 있는 일인 듯하네요.
산골막국수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34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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