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로데오엔 엄청 비싸고 맛있거나, 맛없는 요리주점이 압도적으로 많잖아요. 그 중에서 보물같은 안주도 괜찮고, 메뉴구성도 어느정도 정해져있는 초장집이 있습니다. 역시 아는 사람은 안다는 듯 6시부터 웨이팅이 있고, 사람도 한가득 나이대도 다양해요. 막회 퀄리티 아주 좋은 편이고, 덕분에 술을 많이 먹어서 라면까지 뚝딱 끝낼 수 있었습니다. 여기 근데 술값이 꽤 비싸요. 안주값과 술값이 똑같이 나왔네요😆..
초장집
서울 강남구 선릉로161길 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