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중식이 취향과 잘 안맞는 편이라,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습니다. 완탕은 새우향이 강해서 좋았습니다. 확실히 딤섬이 제일 맛있고요. 다음부턴 딤섬만 가득 주문해서 먹어보고 싶군요. 차슈바오번도 무척 특이해요! 달달해서 후식같은 느낌이 더 강합니다. 볶음밥은 배 엄청 고프지 않다면 비추.. 계절야채는 공심채였는데 이것도 역시 좀 달달합니다. 음식이 전반적으로 달달한 편이여서 제 취향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쁘지않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도 웨이팅이 없어서 편히 먹을 수 있었고요!
팀호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 롯데백화점 잠실점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