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근처 직장다닐 땐 이 먼 곳까지 후다닥 걸어서 떡볶이를 먹곤 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도 그 시절 그대로 옛날 떡볶이 맛입니다. 학창시절 학교 앞 500원 컵볶이의 맛이랄까요?이젠 돈버는 으른이 되어 4천원이란 돈이 싸다며 턱턱 내는 사람이 되다니 많이 컸다 나,,
갈현동 할머니 떡볶이 둘째네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길 32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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