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층빵집의 베이커리 메뉴를 함께 제공하는 합정의 카페다. 블랙 앤 화이트 톤의 깔끔하고 안정된 분위기에 인테리어 또한 심플하다. 점심 시간이 지나자 방문객들이 눈에 띄게 늘었던 것을 보면 꽤나 인기가 많은 곳 같다. 까눌레, 타르트, 케이크, 스콘, 쿠키 등 베이커리 디저트 메뉴는 따로 진열되어 있어 트레이에 직접 담아 카운터로 가져가는 방식이다. 빵 종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일반 카페치고는 제법 다양하다. 커피 또한 독특한 이름의 시그니처 음료들이 있어 주문해보고 싶은 메뉴가 여럿 있다. 시그니처 음료 갓파더는 아메리카노 위에 꾸덕한 크림과 시나몬 가루를 얹은 아인슈페너의 느낌. 단맛이 조금 강하긴 했지만 분명 취향에 맞는 음료였다. 베이커리 메뉴는 스콘, 까눌레를 추천하며 흑임자 갸또는 비추. (+) 12시부터 2시까지 해피아워를 진행하고 있어 이 시간대에 방문하면 모든 음료를 20% 할인된 가격에 결제할 수 있다. 말 그대로 happy한 정책 ℹ️ 맛: 3.5/5 가격: 아메리카노 4.5 라떼 5.0 시그니처 5.5 ℹ️ 위치: 합정역 2번출구 운영시간: 12pm-10pm 웨이팅: 없음 분위기: 모던한 느낌 + 블랙앤 화이트
지튼
서울 마포구 양화로11길 42 팍스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