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뚝 솟아오른 모과나무 두 그루가 싱그러운 분위기를 더한 정겨운 주택에 카페가 들어섰다. 마치 시골에 있을법한 오래된 벽돌 주택과 파릇파릇한 주변 경관이 꽉 막힌 도심 속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힐링스팟을 형성한 곳. 커피부터 각종 티, 과일 에이드와 맥주, 와인과 같은 주류까지 다양한 음료들을 판매한다. 디저트로는 다섯 종류의 스콘, 머랭쿠키, 파운드케이크, 쿠키, 머핀 그리고 크로플을 제공하는데, 귀여운 모양의 쿠키와 스콘이 인기다. 카페는 1-2층과 2층 테라스, 루프탑으로 제법 넓은 구조이며 통창으로 햇빛이 내리쬐는 2층의 채광이 장난 아니다. 특히 모과나무가 바로 앞에 위치한 2층 테라스는 요즘 같은 가을 날씨에 혼커피를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인파가 많은 곳에 위치한 카페가 아닌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을 정도로 매력적인 공간. 진을림슈페너는 보통의 아인슈페너보다 상큼함이 감돈다는 특징이 있는데, 충분히 맛있었다. 디저트를 먹어보지 못한 게 유일한 아쉬움일 뿐. 참고로 카페에서 ‘민구’라는 강아지를 키운다고 하는데, 아쉽게 출근을 안해서 만나보지 못했다. ℹ️ 맛: 4/5 가격: 아메리카노 4.5 플랫화이트 5.0 진을림슈페너 5.5 스콘(초코, 오레오, 녹차, 옥수수) 4.0 ℹ️ 위치: 신풍역 5번출구 웨이팅: 없음 영업시간: 10am-10pm 분위기: 도심 속 전원생활
진을림
서울 영등포구 신풍로 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