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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
추천해요
5년

부모님이 용유도 갔다 오시는 길에 사오신 단팥빵. 어디 티비에도 나와서 줄서서 사가는 빵집이라고 하시네요! 크기도 작고 쭈글쭈글한 비쥬얼도 별로 기대 안 했는데 직접 팥을 쑤셔서 그런지 맛이 다른 곳과 달라요! 팥을 오래 동안 끓이고 정성 들여 만들면 이 맛이 나는 건가 싶은 맛. 거기에 유기농, 천연 등 좋은 것들 많이 쓰셔서 그런지 인위적 단 맛이 아니고 그 강도도 강하지 않아서 제 입맛엔 딱 맞았어요! 멀지 않고 근처였다면 자주 찾아갔을 것 같은 집.

프랑세즈 단팥빵

인천 중구 용유서로 17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