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쾌적해서 얘기하기도 공부하기도 나쁘지 않은 곳. 음료는 다양한 편인데 가격대에 비하면 맛은 그닥! 얼그레이 밀크티는 뭔가 시중에서 파는 느낌의 맛이라 향이 약간 아쉬웠어요. 의자 중에 ‘이게 너와 나의 눈높이다’ 시전하는 의자가 있어서 신기했어요! 왠만해서는 발이 땅에 안 닿을 듯한 의자! 뭐 앉아서 공부나 작업하시려면 이 곳 말고 다른 의자 찾아서 앉으셔야할 듯 해요!
파머스빈
서울 관악구 신림로 8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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