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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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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새해 첫 일출보러 갔다가 먹은 첫 끼. 생긴지 얼마 안돼서 확실히 시스템이 덜 갖춰진 느낌! 사람은 많은데 어수선하고 서빙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네요. 스지가 들어간 함박곰탕. 설렁탕과 유사한데 전반적으로 뭔가 빠진 듯한 느낌! 국물 맛이나 스지를 비롯한 고기류가 특색이 없었어요.. 그나마 제일 괜찮았던 완자! 커다란 완자 속 내용물들도 좋았고 부드러이 씹히는 맛도 괜찮았어요. 다른 음식들이 기대치를 낮춰서 그런지 만족했네요! 아침 일찍 여는 집이라는 장점이 아니었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진 않을 것 같아요!

육전국밥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149 1층 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