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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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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나름 숙대 근처에선 막걸리 마시기 괜찮다길래 들렀어요. 메뉴 미스였는지 감자전은 별로 맛이 없었어요.. 다시 한 번 감자전이 은근 맛있게 하는 집이 별로 없구나라는 걸 느끼게 해준 것 같아요! 그래도 나름 프라이빗하게 구분되어 있는 공간이 얘기하면서 술 마시기 괜찮아서 메뉴를 하나 밖에 먹지 않았기 때문에 괜찮다로..!

토담

서울 용산구 청파로45길 37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