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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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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익선동 지나다니면서 한 번은 먹어봐야지 했던 곳인데 생각보단 많이 평범했던 곳. 갈매기, 가브리, 목향정? 목항정? 등 다양하게 고기를 먹었는데 미세하게 부위별로 차이는 있지만 막 특색이 강하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하나 팁을 주셨는데 목항정은 초반부에 먹었을 때 더 맛있다고 하시네요. 아무튼 고기 자체가 특별하게 맛이 있는 느낌은 아니라 그냥 나쁘지 않은 느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던 것 같아요. 이를 받쳐주는 찬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킥이 없이 무난무난한 식사. 그래도 불친절하다는 얘기를 본 거 같은데 사람이 별로 없었어서 그런지 전혀 그런 느낌 없이 서비스 무난했어요!

미 갈매기살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가길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