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기억 다 못하는데 샌드위치 빵이 쫄깃해서 맛있고 엄청 배불럿다.. 인원수대로 샌드위치 잘라줄지 물어보는 섬세함이 좋앗다. 샌드위치도 가격이 좀 있긴 한데 음료도 샌드위치만큼 비쌌다.. 사진은 안찍었지만 착즙 오렌지 주스를 마셧음. 샌드위치도 8천원~1만원 초반대 가격이었고 오렌지주스더 8천원… 맛있긴 한데 양도 적어서 커피 못 먹는 사람은 선택지가 별로 없어서 눈물도 쪼금 난듯.. 샤베트? 슬러쉬?도 파는 거 같은데 다음에 또 갈 일 있으면 그때는 그걸 마셔봐야지.. 다짐했다.
카페 뚜또 페르 뚜띠
서울 마포구 동교로 149-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