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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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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그냥 그랬음. 수플레 팬케이크와 몬테 크리스토 샌드위치를 먹음. 수플레 팬케이크는 조금만... 조금만 더 익혔으면 했음. 거품 먹는 느낌. 목구멍으로 계속 거품이 올라오는 것 같은. 몬테 크리스토는 무난. 샐러드에 발사믹을 너무 많이 뿌려줌. 새큼하고 찐득한 발사믹 맛이 수플레 팬케이크의 맛도 몬테 크리스토의 맛도 샐러드 맛도 다 압도해버리고 혀를 마비시킴. 커피가 맛있었음.

투소유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1길 9-8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