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3단계로 먹음. 당연히.. 근처 마라탕 프랜차이즈들처럼 깊이 없고 자극만 있는 맛일 줄 알았는데.. 맛있다..?! 재료들 상태가 좋았음. 고기는 안 넣어서 모르겠다. 온면은 갑자기 땡겨서 넣었는데 역시 퍼지더라ㅎㅎ 그래도 다 먹음. 적당히 실망스러운 식사를 각오했는데 넘 맛있어서 지금 기분 엄청 좋음. 근데 여긴 왜 신촌 마라탕 검색했을 때 한번에 안 나올까?
피슈 마라홍탕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73 거화빌딩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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