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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모카포트입니다. 닉네임 유래는 별 거 없이, 닉네임을 짓는 순간 눈 앞에 모카포트가 보여서 지은 거고 경기 분당쪽과 서울 혜화-종로구 일대에서 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오싫모(오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이기도 합니다. 절임 음식과 매운 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2. 소울푸드(최애음식,최애맛집 등등) - 카레입니다! 카레! 카레는 정기적으로 섭취해 줘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거 치고는 최애 카레집은 없는데, 전 제가 만든 카레가 제일 좋아요. 3. 밸런스 게임, 둘중에 하나를 골라주세요! 👉(1) 오늘 하루 같이 밥 먹으러 다닐 상대를 고른다면? 입맛 취향은 찰떡인데 성격은 안맞는 친구 vs 성격은 잘 맞는데 입맛 정반대인 친구 - 입맛 취향 찰떡인데 성격 안 맞는 친구보다는 성격은 안 맞지만 입맛이 정 반대인 친구와 가겠습니다. 설마 오이 뷔페같은 데 가지는 않겠지요. 아무리 맛있는 거 먹어도 성격 안 맞으면 피곤해요. 그런 사람과 같이 다닐 바에야 집에서 컵라면 먹는 게 5만배는 꿀맛일 거라서요. (2) 저녁 먹으러 갈 식당으로 하나를 고른다면 어디? 👉산 꼭대기에 있는 보장된 맛집 vs 코 앞에 있는 리뷰 0개 신상 식당 - 코 앞에 있는 리뷰 0개의 식당에 갑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산 꼭대기는 귀찮아요. 모든 식당은 리뷰 0개에서 시작하고, 원래 동네 맛집의 장점이 그거잖아요. 좀 실패해도 부담이 없다는 거요. 4. 다음 상황별 대처법을 알려주세요! (1) 꼭 가고 싶었던 식당에 친구들과 갔는데, 이럴수가! 웨이팅이 2시간! 굶주린 친구들이 옆 식당(뽈레 평점 2.1)에 가자고 한다면? - 일단 웨이팅 2시간은 저도 무리! 아무리 맛있어도 2시간을 기다릴만한 식당은 보통 없다고 생각해요. 제 시간도 소중하니까요. 과감하게 포기하고 근처에 2.1보다 높은 식당이 있는지를 찾아서 거기로 갑니다. 정 없다면 2.1을 가서 왜 여기가 그런 점수인지를 생각해 볼 거 같아요. (2) 붕어빵을 사러갔는데, 사장님이 갑자기 급한일이 생겼다며 가게를 30분만 맡아달라고 한다면? : 가게 사장님의 인적 사항을 파악하고 알 정도로 아주아주아주 친한 사이라면 봐 주고, 그 날 처음 본 사이라면 봐 주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요. 30분이 3시간 되고 3일이 될 수도 있고, 곤란한 상황에 휘말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5. 뽈레러들과 가고싶은 버킷리스트 식당 : 통영에 많이 있는....왜, 그 술 시키면 계속 안주 주는 그런 식당? 이요. 저 술을 잘 못 마시는데 음식은 다양하게 먹고 싶거든요. 그리고 그런 곳은 여럿이서 갈수록 서로 좋잖아요! #뽈레5문5답 #뽈레미션

뽈레 5문5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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