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미로도 아쉬운 의미로도 괜찮은 동네 순대국집입니다. 그나저나 정말 고기가 한가득이네요. 특이하게도 뭉텅뭉텅 썰려 있는 고기 덩이와 툭툭 썰어넣은 순대가 들어 있습니다. 순대는 고기 순대와 당면 순대가 섞여 있고요. 국밥류에 밥을 못 말아먹은 건 처음이네요. 밥을 말 공간이 없었거든요.
병천 순대국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481 분당우성프라자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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