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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준

별로에요

4년

그냥 평범한 곰탕집이지만 추워서 들어가봤다. 한우곰탕 9000원. 좀 비싼 듯한데. 맛도 그냥저냥 따뜻한 한 그릇에 의의를 둔다. 밥이 좀 힘이 없더라. 무엇보다 오랫동안 이 자리를 지켰던 카페디에어가 사라져서 아쉽다. 미팅하기 모임하기 좋았는데. 이봐 우리가 커피를 마시던 그 자리에서 오늘 곰탕을 먹고 왔어.

백년육일집

서울 마포구 양화로 9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