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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설날 점심을 건너뛰려고 했는데, 마침 바로 앞에 문 연 식당이 있어 들어왔습니다. 특별한 건 없는 곰탕이었지만,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음식 맛있는 건 중요하지만, 영업시간 약속 잘 지키고 이런 날(명절. 크리스마스 등)에도 문 여는 식당도 중요하다구요.
백년육일집
서울 마포구 양화로 99
29
0
별로에요
4년
그냥 평범한 곰탕집이지만 추워서 들어가봤다. 한우곰탕 9000원. 좀 비싼 듯한데. 맛도 그냥저냥 따뜻한 한 그릇에 의의를 둔다. 밥이 좀 힘이 없더라. 무엇보다 오랫동안 이 자리를 지켰던 카페디에어가 사라져서 아쉽다. 미팅하기 모임하기 좋았는데. 이봐 우리가 커피를 마시던 그 자리에서 오늘 곰탕을 먹고 왔어.
1
5년
봄을 앞두고 감기에 걸리신 분들이 많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3
- 한우곰탕 (₩9,000) 그냥 평범한 체인점 곰탕집. 딱히 더 맛있거나 싸거나 하지는 않으나, 왜인지는 몰라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24시간 영업하는 특징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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