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하는 메뉴 구성이 좋았으나 블루리본 받을 집은 절대 아닌 것 같다. 냄새는 안 났지만 평범한 맛에 식감은 다소 퍽퍽했다. 솔직히 만 원이면 앞다리살 한 근 떼어다가 이것보다 훨씬 맛있는 수육을 해먹을 수 있는데 여기서 이런 퀄리티의 수육을 먹을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다. 국수 간은 나쁘지 않았다. 근데 수육 1인 1접시 주문이라 수육은 무조건 시켜야함.
평산옥
부산 동구 초량중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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