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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옥

4.1
추천 55 좋음 23 보통 2 별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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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4개

스비
4.5
3개월

내 음식이 언제 나올까 기다리는 시간이 길고 조마조마 했지만, 음식이 나오니까 싹 잊혀졌어요. 수육을 1인분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혼자온 사람도 수육을 먹을 수 있는게 좋았습니다. 곁들여나오는 양념이나 반찬도 고기랑 잘 어울렸어요.

평산옥

부산 동구 초량중로 26

여태 먹어본 수육중에 탑급이었음. 국수는 맑은 국물이 일품임. 정구지를 넣었을때 액젓 향이 더해지면서 더 깊은맛. 여름이라도 괜찮았다. 열무국수는 집에서 할머니가 해주시는 맛같고 시원하고 좋았다. 맛집치고 직원분들이 친절하심. 근데 온순서로 음식을 안주고 카운터에 가까운 순으로 주셔서 손님들이 불만이 많음ㅋㅋ 수육은 꼭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평산옥

부산 동구 초량중로 26

부산역 차이나타운쪽에서 조금만 더 뒷편으로 올라가면 나오는 평산옥. 100년 전통의 수육에서 놀라고 저렴한 가격에서 놀란다. (수육 만원..국수 3천원?! ) 그래서 1인 1메뉴 주문 필수. 수육 2인분, 국수 2인분 하면 딱 좋다. 잡내없이 삶아진 고기와, 정말 별거없지만 후루룩 넘어가는 국수. 오랜시간 자리를 지켜온데는 다 이유가 있구나 싶었던 곳.

평산옥

부산 동구 초량중로 26

평산옥 수육, 국수 수육 촉촉하고 부드러움. 질금장(사진 오른쪽 하단) 소스에 찍어먹으면 새콤달콤 느끼함을 싹 잡아줌. 음, 국수는 슴슴하고 무난한 편. 고기 육수 베이스인 듯.

평산옥

부산 동구 초량중로 26

소야
추천해요
10개월

수육 진짜... 한입 먹자마자 미미!! 가 되는 맛이었음. 전날의 짜장면의 아픈 기억을 없어지게 만드는 맛... 저녁이었으면 당장 알콜 시켰다. (내 앞테이블 어르신들은 아침부터 한잔 하시더라.) 열무국수는 수육만큼의 감동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수육만 먹다보니까 물려서 탄수화물로 입가심으로 하니까 좋더라. 근데 혼자 먹긴 좀 많고 둘이서 와서 수육2에 국수1하면 딱 좋을듯.

평산옥

부산 동구 초량중로 26

단율
4.5
11개월

평산옥_수육부문 맛집(4) 최근방문_’24년 11월 1. 전국 기준 돼지고기 “수육”이 맛있는 곳을 줄세우다보면 많은 분들의 입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곳이 “평산옥”이다. 부산을 방문할 일이 생긴 덕분에 맛있는 수육을 맛 볼수 있었다. 2. 점심시간이 이 조금 지난 시점 생각보다 손님은 거의 없었고, 쓱 들어가 따끈한 국수와 수육을 주문했다. - 수육 (10,-) ** - 국수 (3,-) : 이야 ㅋㅋㅋ 수육이 ... 더보기

평산옥

부산 동구 초량중로 26

부산 여행의 마지막은 평산옥으로! 기차 시간이 여유로워서 대선 소주 한 병을 시켜놓고 맛을 음미하면서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부드러움과 쫄깃함이 함께 공존하는 수육이라니! 반찬 하나하나가 수육 한 점과 먹었을때 다채로운 맛을 선사합니다. ^^ 국수만 있고 공기밥을 팔지 않는 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수육 한접시에 만원이라니! 서울에선 상상도 못할일이라고요~ 😭

평산옥

부산 동구 초량중로 26

부산역 맛집으로 알려진 평산옥 그래서 이번 부산여행으로 다녀왔답니다. 수육 아래 사진과 같은 양으로 1그릇해서 만원, 열무 국수4천원이 그렇게 맛있다길래 주문했습니다. 수육이 진짜 부드러워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씹기편한 식감이였답니다. 반찬들도 고기랑 먹기에 딱 좋았고 열무 국수는 여름에 딱 어울리는 시원한 맛이였습니다. 리뷰에 열무가 질기다는 평도 있었는데, 그렇게 질긴 편도 아니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먼저... 더보기

평산옥

부산 동구 초량중로 26

4.0
1년

잡내없이 맛있게 부드러운 수육에 상큼한 열무국수 수육이 혀에 닿을 때 따듯한 온도감이 좋다 맛에서는 감탄할정도는 아니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집

평산옥

부산 동구 초량중로 26

수육과 수육 삶은 국물에 만 국수를 파는 곳. 막걸리와 잘 어울린다. 분명 잘 만든 수육이고 반찬들도 맛이 있는데다 다른 식당에선 보지 못 한 수육을 밥으로 먹는 구성이지만, 수육 맛 자체는 평범하다. 향토음식의 하나로 접근하자.

평산옥

부산 동구 초량중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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