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갈한 밥집. '그때 밥상'이라 부르는 메뉴는 비정기적으로 바뀌는데 계절에 맞는 재료가 담기는 편이라 요즘은 뭐 하나 종종 들여다보게 된다. 사이드메뉴에도 제철재료가 반영되는 편. 사진은 꼬막비빔밥. 여러 사람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긴 하지만 가게가 넓진 않기 때문에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식사하기에 가장 알맞은 곳.
쉼표말랑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 438-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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