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은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몹시 맛있다. 미세한 단맛이 느껴지는데 비결이 궁금해진다. 국수는 육수가 따로 나와서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먹으면 된다. 면 위에 얹어진 명태회는 단맛이 먼저 느껴지는 새콤함이라 기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겠다.
이조면옥
강원 속초시 동해대로 3887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