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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특 17,000원. 실물 나온거보고 주변에서 어이없는 웃음을 터트릴 정도로 양이 진짜 많다. 사진이 실물을 못담을정도. 운이 좋은건지 평소도 이런지 뼈에 고기가 다른곳 보다 훨씬 많이 붙어서 안그래도 많은데 더 포식할 수 있었다. 일반 먹거나 욕심부리지 말고 남으면 그냥 포장하시길. 아쉬운 점은 자리가 극악으로 좁고, 웨이팅이 꽤 걸린다는 점, 국물이 생각보다 묵직한 편은 아닌게 있지만 이 양 앞에서 의미 없다. 특하나 포장이면 집에서는 2명 충분히 먹을듯.

봉이 뼈해장국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660 엘크루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