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도 여러번 하고 배달로도 여러번 먹은곳. 뭘 시켜도 실패는 없다. 위장과 지갑이 허락하는 한 취향것 맛보시기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건 퀸아망, 뺑오 쇼콜라, 에클레어
킵햅
서울 용산구 원효로97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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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와 가오리는 반건조 이고 장치는 말리지 않았다. 이때 3차여서 2만원짜리 소자로 장치찜을 시켰는데 둘이서 술안주하긴 충분했다. 식사였으면 절대 부족하니 중을 시키자. 양념이 매콤하면서 입에 쫙쫙 붙어서 밥이랑도 잘어울린다. 라면사리를 시키면 삶아서 주시는데 양념에 비벼먹는것도 굿
콩새 장치찜
강원 강릉시 옥가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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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에서 쉬이 먹기 힘들고 다리부분은 쪽 빨면 살이 나와 먹기도 편하다. 반주하면서 먹으면 라면도 끓일 수 있으니 양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안든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여행온 기분나서 만족스러운 집
강릉 유환식당
강원 강릉시 강릉대로587번길 2
김치와 돼지고기를 자박하게 볶은 김치뽀글이. 대접을 요청하면 참기름과 김가루를 주시고 밥을 비비면 모두가 아는 거부할수 없는 맛. 1인 만원이고 2인을 시키면 순두부도 나와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한다. 무난하게 맛있어서 다음에 강릉가도 여기서 아침먹고 시작할듯? 1인도 식사 가능.
천일식당
강원 강릉시 옥천로 63
차돌짬뽕은 묵직한 맛이지만 끝이 깔끔하게 떨어져서 취향저격이었다. 짬뽕 한정이면 개인적으로 5점. 고기튀김은 공덕 여명이 더 취향이었다. 다음에 오면 군만두 시켜보고 고기튀김 굳이 안시킬듯. 마파두부는 마라가 안들어가고 두반장에 고추로 맛을 낸 스타일인데 연두부 사용해서 보들보들하니 꿀떡꿀떡 넘어간다. 기대 안했는데 굿.
포가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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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버거에서는 다른 대체제가 생각안난다. 바나나 먹는 기영이 처럼 감동에 겨워 흡입었다. O.G버거도 고소하게 구워진 패티와 진한 치즈맛이 절대 부족함 없는 맛이지만, O.G보다 P.B.B가 더 취향이고 P.B.B보다 새우가 취향이라 묘하게 밀리는 느낌이.... 참기름 쉐이크도 신기하게 잘어울려서 재밌어요.
보어드 앤 헝그리
서울 마포구 광성로6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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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이가 다른곳에 비해 향신료 향과 당도가 높아 한잔의 만족도가 높다. 부담스러운 사람도 있겠지만 한잔 마시는거 진한맛을 찾으면 아주 만족
헬카페
서울 용산구 보광로 76
밑간이 잘 되어있어 소금이나 소스 없이 그냥 먹어도 맛있는 카츠인데 훈연향과 더불어 고기 숙성이 잘돼있어 만족감이 아주 높다. 거기에 카레도 스파이스 풍부하며 맛있는데 다 먹을때쯤 먼저 리필도 물어봐 주시니 아쉬울게 하나도 없는 수준. 등심도 부드럽지만 안심은 이 없어도 씹을수 있을 정도이다
어제의 카레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2길 3
양이 무척 푸짐하고 날카로운 느낌없이 묵직한 국물도 좋다
고복막국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3로 137-1
애플파이는 괜찮았지만, 크림 크로와상은 눅눅하고 질겨서 먹기 힘들었다. 피스타치오 라떼는 맛있었다
파차마마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다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