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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 단호박 식혜 소르베 / 메밀 전병 / 매실 에이드 제주에서 제일 좋았던 까페✨ 아몬드 식혜 소르베가 바로 앞에서 품절되는 바람에 단호박 식혜 소르베를 시켰다. 단호박(으로 데코된) ‘식혜 소르베’인줄 알았더니 ‘단호박 식혜’ 소르베였던 거🙄 너무 달진 않고 살짝 달달한 느낌의 셔벗이었다. 메밀 전병은 비슷한 재료 + 비주얼이라 전날 먹었던 그계절의 바질토스트와 비교됐는데, 메밀 전병과 과일의 조합이 독특하기도 하고 덜 자극적이라서 좋았다. 나한텐 매실 에이드의 매실 향이 강했는데, J는 얼음이 녹으니까 괜찮았다고 한다. 맛도 맛이지만 공간이나 소품이 주는 느낌 때문에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병과점 미남미녀

제주 서귀포시 색달중앙로55번길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