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신상 돈카츠집. 은근히 맛집이 많은 곳이라 금방 소문났나? 점심시간에 가니 웨이팅 있더라. 하튼... 반반가스 먹었는데 진~짜 부드럽고 맛있다. 튀김옷은 바삭한데 고기는 부들부들... 튀김옷도 두껍지 않아서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다. 와사비 올려먹으면 천국...☺️ 근처 유명 ㅁ돈카츠집보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 튀김옷도 얇은데 튀김옷이나 고기 자체에 기름이 많이 베어든 맛이 아니라서 물리지 않고 한 판 클리어 가능... 진짜 잘 튀기시는듯...? 같이 내어주신 샐러드는 느끼하거나 무거운 요거트/과일 드레싱이 아니라 상큼한 유자+참깨 드레싱이라서 돈카츠랑 찰떡으로 어울렸다. 밥도 고슬고슬하니 맛있고, 그 외 장국이나 소스도 간이 크게 쎄지 않아서 맘에 들었음👍아오, 주변에 맛있는 가게들이 생겨나니 참 좋다.
카츠메종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180 신우빌딩 1층 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