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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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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등심은 등심일 뿐 특별한 의미를 두면 실망한다. 수원에서 맛집을 찾겠다는 생각으로 다니면 삶이 고달파진다. 회식으로 먹기에는 빡빡한 가격이므로 건물주인 선임이 한턱 쏜다면 스무스하게 몰아가는 삶의 지혜가 필요하다. 대도식당 같은 곳보다 연기도 안 나고 기름도 안 튀어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새벽집

경기 수원시 영통구 청명로21번길 16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