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사라지고 있는 붕어빵집들 속 아직까지 건재하고 있는 붕어빵집. (정확히는 붕어빵이 아니라 잉어빵 집)원래 작년엔 3개천원이었는데 가격 올라서 팥 1000원에 2개. 슈크림도 2개 천원이었던거같은데 확실하지 않음. 퇴근길에 땡겨서 사러갔는데 줄이 넘 길었다. 하나씩 먹으려고 네개만 살까하다가 줄선게 아까워서 10개 사왔다. 팥을 머리부터 꼬리까지 꽉꽉 채워서 주시고 모양대로가 아닌 네모나게 잘라 주셔 밖에 꼬다리도 바삭하게 먹을수 있다. 눅눅해지면 에어프라이기로 돌려먹으면 다시 바삭함이 살아난다(물론 애초에 에어프라이기로 돌려먹을걸 남겨두지 않지만...) 사장님 계속 팔아주세요ㅠㅠ
하계역 4번출구 잉어빵
서울 노원구 하계동 270-3
타코와사비 @hyolollo
중계역에 붕어빵 2천원에 5개 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