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이른 저녁부터 웨이팅이 있지만 그걸 감내할만한 맛. 메뉴가 한번에 나오지 않고 하나씩 시간을 두고 천천히 나오는데 그 시간이 짧지만은 않다. 여유 있을 때 가야 하는 곳. 고기튀김은 따로 소스 필요 없이 그 자체의 간 만으로도 독특하고 느끼하지 않게 맛있고 마늘쫑면은 마늘쫑과 중식 특유의 기름진 느낌을 싫어하지 않으면 누구나 다 좋아할것같다. 같이 나오는 따뜻한 차가 기름진 맛을 잡아줘서 밸런스가 좋다. 추천
포가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190-4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