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쏙 드는 카페. 건축, 인테리어 설계회사가 운영하는 곳. 좋은 시스템으로 LP를 앞뒤면 모두 틀어준다. 바처럼 한쪽 사이드에 주로 앉아서 책장을 바라보는 것도 좋다. 그림도 곳곳에 있다. 입구로 진입하기가 좀 어렵고 좁긴 하지만 확실한 주차장도 있다. 아메리카노 7천, 라떼 8천. 싸진 않지만 LP를 듣는 걸 생각하면 뭐. 토요일 휴무. 자주 가게 될 듯 하다.
3025 커피
서울 종로구 세검정로 24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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