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상반기 생과방 예약에 당첨되어서 첫날 다녀왔어요. 만오천원 가격이 살짝 비싸다 싶기도 하지만 전체적인 디저트 퀄리티나 콘셉 등은 괜찮았습니다. 영조의 다과상, 숙종의 다과상 이렇게 두 가지 버전인데 영조는 영조답게 좀 건강하고 검소한 다과상을, 숙종은 좀더 화려한 다과상을 준비했더라고요. 생과방 위치는 완전 안쪽이라 광화문 쪽으로 들어오기보다는 민속박물관 쪽 출입구로 들어와야 덜 헤매겠네요. 지각해서 어쩌지 했는데 미리 연락드리면 방문 가능했습니다. 아직 좀 바람이 차긴 한데 그래도 봄날 궁에서 여유로운 시간 좋네요. 한복 입고 사진 찍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보니까 저도 잠깐 여행 온 기분도 들었네요 ㅎㅎ #봄터뷰
경복궁 생과방
서울 종로구 사직로 161 경복궁 경복궁 내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