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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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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마담티라미수 자리 그대로 합정티라미수라고 이름을 바꿨어요. 인테리어도 동일하고 메뉴도 엇비슷한데 메뉴가 정말 늦게 나오네요 ㅎㅎ 티라미수랑 커피 주문했는데 20분 넘게 기다려서 티라미수 이제 만드는 건가 싶었네요. 포장 주문하는 분도 봤는데 포장도 오래 걸리더라고요. 좀 느긋할 때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티라미수랑 브라우니 주문했는데 가격은 좀 비싸지만 티라미수는 마스카포네 넉넉해서 부드럽고 맛은 괜찮았어요. 합정역 부근에서 너무 소란하지 않고 늦게까지 하는 카페 찾는다면 괜찮은 곳입니다.

합정 티라미수

서울 마포구 양화로3길 55 합정동 땅콩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