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서울역과 기차역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서울역 선물 구매하러도 많이 오시는 것 같은 브릭샌드. 이름처럼 약간 벽돌처럼 생긴 휘낭시에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데 하나하나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긴 거리 이동해도 편하게 가져갈 수 있어요. 휘낭시에 자체도 너무 작지 않고 적당한 크기이고 위에 올라간 초코 벽돌(?)도 다양한 맛이 준비되어 있어서 이것저것 섞어서 주문하면 선물용으로 간편한 것 같아요.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고 비주얼이 재미있어서 어르신들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매장 내에 테이블도 몇 개 있는데 서울역 카페 중에서는 그나마 좀 덜 붐비는 것 같아요. 커피도 한 잔 마셨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브릭샌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405 서울역(철도역) 1층 M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