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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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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부산 출장 갔다가 기차 시간이 살짝 남아서 후다닥 부산역 광장 건너편에 위치한 베이크백에 가서 빵을 포장해왔어요. 모찌떡(찹쌀떡)의 하얗고 쫀득한 반죽을 밀가루로 표현해서 떡과 빵의 중간 정도의 맛이라고 해서 궁금했는데 6개 이상부터는 박스 포장해주신다고 해서 총 8종류 중에서 여섯 가지를 구매해봤네요. 플레인, 무화과, 카라멜호두, 레몬커드, 호구마, 베리베리 이렇게 골랐는데 일단 빵의 식감이 쫠깃쫠깃해서 맛있었어요. 안에 들어간 크림은 종류마다 좀 다르긴 하지만 좀 달달한 편인데 아무래도 크림이 들어간 제품이다보니까 살짝 차갑게 먹는 게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레몬커드, 베리베리, 플레인이 좋았는데 빵피가 살짝 밀가루 맛, 밀가루 향이 나서 이 부분 때문에 살짝 호불호가 갈릴 것 같지만 저는 쫄깃하니 재미있었네요.

베이크백

부산 동구 초량중로 53 1,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