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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추천해요

10개월

2018년도에 문을 열었으니 꽤 롱런하는 테이의 수제버거 가게. 일반적인 패티 들어가는 버거는 안 먹어봤고 계란이 두툼하게 패티처럼 들어가는 에그마니버거랑 오징어패티 들어가는 크라켄버거 먹어봤는데 둘 다 개성 있어요. 오랜만에 재방문이라 둘 중 뭘 먹을까 고민하면서 왔는데 크라켄은 솔드아웃이라 에그마니로 ㅎㅎ 바로 만들어서인지 김이 모락모락나는 계란과 살짝 매콤함이 가미된 소스가 매력 있어요. 고기 패티는 아니지만 베이컨이 올라가서 아쉬움을 달래주는 조합. 먹다보면 지저분해지지만 보들보들 맛나요.

테이스티 버거

서울 마포구 독막로 67-11 행운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