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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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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전하고 나서는 접근성이 좀 아쉽지만 개성 있는 파스타와 요리를 만날 수 있는 집. 바다파래오일파스타, 탕수육의 조합으로 먹었는데 식사로도, 안주로도 좋았어요. 바다파래오일파스타는 이름처럼 뭔가 바다향이 솔솔인데 많이 짜지 않고 독특한 봉골레 느낌이고 탕수육은 약간 꿔바로우에 가까운 쫄깃한 식감. 술 대신에 뱅쇼 마셨는데 적당히 달달하니 몸이 노곤해지는 맛.

버튼업 바 앤 키친

서울 마포구 토정로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