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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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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이 동네에서는 무난한 레스토랑인데 오랜만에 갔더니 미묘하게 양도 줄고 애매해진 느낌이네요. 런치세트가 있어서 A세트로 먹었는데 46.0에 쁘띠샐러드, 피자 하나, 파스타 하나 선택할 수 있었어요. 파스타는 평타인데 피자는 크기도 작고 마르게리따라도 뭔가 좀 부실해 보이는 느낌 ㅎㅎ 넷이 먹기에 A세트 좀 적은 듯해서 빠쉐 하나 추가했는데 여기는 빠쉐가 짬뽕 같은 느낌으로 젤 나은 거 같아요. 주차가 편하고 4인 이상 테이블도 있고 넘 시끄럽지 않아서 무난한데 오늘은 좀 아쉬웠습니다.

515 더오리지널

경기 파주시 돌곶이길 9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