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타코 세트 하나 주문했는데 타코 3개 넘 적은 거 아닌가 했다가 두 개쯤 먹었을 때 배가 거의 80프로 차고 다 먹으니까 배가 빵빵. 제가 양이 적어서 그런가 했는데 같이 간 친구도 배부르다고 하더라고요. 과카몰레 넉넉하게 줘서 넘 좋고 직접 만든 살사도 네 종류가 하나하나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개성 있었어요. 나초는 1회는 무료 리필이고 살사는 셀프바에서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도 있네요. 마침 옆자리에 외국인 커플이 있어서 해외에서 먹는 기분도 들었던 집 ㅎㅎ
살사리까
서울 마포구 양화로11길 2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