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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온 듯 은근 분위기도 괜찮고 음식도 보기보다는 양도 있고 맛도 괜찮았어요. 근데 가격 대비 생각하면 약간 갸웃하네요. 홀 자체가 크기도 하고 음악 소리도 꽤 큰 편이라 편하게 대화하는 분위기는 아니었고 직원 한 번 부를 때마다 손 번쩍 들고 흔들어야 해서 좀 불편했어요. 아. 그리고 메뉴 설명은 한글이지만 메뉴는 죄다 프랑스어나 영어라서 가독성이 꽝.

부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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