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오픈런을 해서 바로 착석했는데 좀 지나니까 바로 웨이팅 생기더라고요. 실내, 실외 자리 중 고를 수 있는데 에어컨은 실내에만 있어요. 우육탕, 우육비빔면 이렇데 두 가지에 오이반찬 주문하고 300이라니 가격 너무 괜찮네요.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계산까지 선불로 하는 시스템입니다. 둘 다 양이 진짜 무지막지하게 많았고 고기도 퍽퍽하거나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좋았어요. 면은 살짝 칼국수 느낌도 나는 맛. 자리에 놓인 마늘이나 고추 양념 넣어서 먹으면 맛이 또 달라요!
향원우육면
1F, No. 55, Dacheng Street, Yancheng District, Kaohsiung City, Taiwan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