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처럼 소금빵을 전문으로 파는 테이크아웃 매장입니다. 소금빵 크기가 좀 크긴 한데 가격이 개당 3~5천원 선이라 살짝 비싸요. 도쿄의 팡 메종에서 배우셨다는데 버터리한 소금빵이 맛있긴 했어요. 명란이랑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그래도 기본이랑 트러플 정도로 변형한 게 괜찮더라고요. 포장 후 근처 청계천이나 디타워 벤치에서 먹기 좋았습니다.
시오팡야
서울 종로구 종로3길 17 D타워 1층 1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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