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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꽤 푸짐하고 든든한 한 끼네요. 닭다리가 호방하게 올라간 우동은 닭고기가 엄청 부드러워서 뼈와 살이 자연스럽게 분리가 되고 육수도 많이 짜지 않았어요. 야키니쿠 덮밥도 고기가 질기지 않으면서 적절히 불향을 입어서 좋았고요. 왠지 이 위치가 낯익다 했더니 예전 담택 자리인 것 같네요 ㅎㅎ

휘로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8길 3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