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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지
추천해요
5년

그제는 친구랑 둘이 왔다가 오늘 왕쓰브 또 옴. 오픈한지 한 3개월? 쯤 된 것 같은데 슬슬 사람이 차기 시작하네요. 이제 여기 문닫을 걱정은 안해도 될듯. 맛있으니 일행 끌고오는 사람들이 생기나봐요. 모임 인원 같은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함. 오늘은 한우고추잡채밥 먹음. 개인적으로 이곳은 가격을 더 받아도 계속 올 거 같아요. 사장님 몸 건강하시고 일하시는 분들 안정적으로 돈 버셔서 가게 잘 유지되면 좋겠음. 가까이에 맛있는 데 있으니 좋아요. 아무튼 한달쯤 전에 처음 왔을 때는 사람이 좀 적어서 가게 문 닫을까봐 일부러 뽈레 포스트 열심히 올렸는데 이제 뽈레사람들 안 와도 가게 딱히 어렵진 않을듯 하긴 문닫을 정도로 애매한 맛은 아니었죠; 근처면 가세요! 아니면 안와도 됨 저는 웨이팅 하기 시룸! ㅋㅎㅎ

왕쓰브

서울 성북구 삼선교로24길 3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