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카페였던 자리인데 주인이 바뀌고 간판과 인테리어가 바꼈네요! 안쪽엔 테이블자리가 더 있고 바 자리도 있었습니다. 아인슈페너와 레몬크림소다 먹어봤는데 둘 다 맛있어요! 레모크림소다는 중간에 저어 드시라고 했지만 저는 그냥 먹는게 더 맛있었습니다. 연신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지만 깔끔하고 잘 꾸미셔서 인기 많아보여요. 그리고 강아지 동반되서 추천입니다! 대신 내려놓으시면 안되고 안고만 있으셔야 해요. 메뉴판은 영어로 적혀있습니다. 마지막 두장은 저 빨리 나오라고 쳐다보는 저희집 강아지
알렉스
서울 은평구 통일로85길 11 1층
행복한 감자 @doremi12
갱얼쥐가 아주 얌전하구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