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는 물짜장이 유명하다길래 방문했는데 사람에 따라 취향을 많이 타는 메뉴인 것 같아요. 함께 주문한 간짜장은 면이 얇은 편, 탕수육은 고기가 부드럽고 튀김옷이 맛있었어요. 후식 야쿠르트가 나오는 건 소소하지만 기분좋습니다. / 이 식당의 아쉬운 점은 화장실인데요, 줄을 당겨서 물을 내리는 곳은 정말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화장실에 예민하신 분이라면 비위 상하실 수 있어요
대보장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4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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